성남시,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박람회에 ‘성남관’ 운영…지역기업 해외 진출 지원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4 09: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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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도시과-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6)’ 성남관 전경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11월3~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6)’에 120㎡ 규모의 독립 전시관을 운영하며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성남관에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기반 스마트시티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특화도시,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을 소개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뉴빌리티, 다리소프트, 매그파이소프트, 슬레노, 오토엘, 인텔리빅스, 자스텍엠, 플럭시티 등 9개 기관·기업이 기술을 전시하고 해외 바이어와 상담한다.

시는 참가기업에 전시 공간과 물품 운송비 일부, 통역·홍보, 사전교육 등을 지원한다. 또 지난해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모빌리티 분야에서 ‘인간 중심 통합교통서비스’로 대상을 받은 성과를 바탕으로 공식 세션에 참여한다. 차광승 시 AI혁신국장은 4일 ‘차세대 대중교통의 실현’ 세션에서 성남의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소개할 예정으로 안내됐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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