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청덕초 앞 횡단보도 2m 옮겨…고원식으로 설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4 09: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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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청덕초등학교 정문 앞 삼거리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위치를 조정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가 청덕초등학교 정문 앞 삼거리 어린이보호구역의 횡단보도를 옮기고 차도보다 높게 설치해 보행 안전시설을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횡단보도는 청덕동 물푸레마을 7·8·9단지 방향 육교를 내려오면 바로 앞에 있어 우회전 차량과 보행자의 충돌 위험이 제기돼 왔다.

구는 용인서부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시비 5800만원을 투입해 횡단보도를 육교에서 약 2m 떨어진 지점으로 이전하고 고원식 횡단보도로 정비했다.

구 관계자는 “우회전 차량의 주행 경로와 보행자의 동선을 고려해 위치를 조정하고,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해 학생과 지역 주민의 보행 안전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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