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청렴·인권 실천 아이디어 현장에서 찾는다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9 17: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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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동아리 3차 간담회 열고 조직문화 개선 위한 구성원 의견 공유


 

▲ 청렴인권동아리 진행 모습 /사진제공=시흥도시공사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임직원이 일상 업무에서 청렴과 인권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지난 13일 공사 본부에서 ‘청렴·인권 학습동아리 3차 간담회’를 열고 관련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의견을 나눴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성원들이 직접 업무 과정에서 느끼는 청렴·인권 활동의 개선점을 공유하고, 제도와 캠페인이 형식적인 운영에 그치지 않도록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논의된 주요 내용은 ‘존중 한마디 챌린지’ 활성화,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카드뉴스 주제 발굴, 찾아가는 청렴 역량 강화 교육 개선, 청탁금지법 준수를 알리기 위한 숏폼 콘텐츠 제작 등이다.

 

공사는 올해 초 부패방지경영 방침을 마련하고 부패 발생 위험을 업무 과정에서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각 업무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고 청렴·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전사적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또 내부·외부 이해관계자의 인식과 업무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성과지표를 설정해 관리하고, 관련 방침을 고객과 유관기관 등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학습동아리 활동은 이 같은 청렴경영 체계를 직원들의 일상적인 실천으로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관련 제도와 콘텐츠 운영에 반영하고 정기적인 학습동아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조직의 제도와 활동에 반영하는 과정이 청렴과 인권의 가치를 생활 속에 정착시키는 데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인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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