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봄봉사회, 안산시 성포주공11단지경로당에 ‘사랑의 온기’나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20 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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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뜨개질부터 만둣국 대접까지…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 누리봄봉사회안산시 성포주공11단지경로당에 ‘사랑의 온기’나눔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누리봄봉사회가 성포주공11단지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스마트코리아피씨비(대표이사 서재환)의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정서적 지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봉사회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치매 예방을 위한 뜨개질 활동과 네일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활기찬 음악에 맞춰 치매 예방 체조를 함께하며 경로당에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봉사단원들이 직접 준비한 떡만둣국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따뜻한 식사 나눔을 이어갔으며, 정성 어린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네일아트와 체조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예쁘게 색도 칠하고 몸도 움직이니 십 년은 젊어진 기분”이라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김수현 대표는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봉사회원들에게도 큰 보람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순덕 성포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누리봄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성포동을 만드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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