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혁신 우수사례 발굴 주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2-01 12: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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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문 AI 기반 안전 시스템·인천항 AI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 수상

 인천항만공사 외부 전경 [사진=인천항만공사]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가 ‘2025년 인천항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 기술을 인천항 현장에 접목한 사례를 발굴하고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발맞춘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생성형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업무 혁신’, 물류 흐름 개선 및 여객편의 증진 등 ‘대국민 서비스’, 인공지능 기반 재난·사고 예방 등 ‘항만 안전’ 분야이다.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 심사 결과 인천항 갑문의 ‘인공지능 운항 보조 시스템 및 실시간 인공지능 안전 감시장비를 통한 안전성 제고’ 사례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사례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갑문으로 진입하는 통항 선박 충돌 사고 위험성을 줄이는 안전 감시 시스템이다. 또 인공지능 기반의 CCTV, 접근 경보시스템 등을 추가로 설치, 인력 부담을 줄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을 전사적 인공지능 전환 추진 시 공사의 핵심 과제를 수립하는 데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순철 부사장은 “발굴된 인공지능 우수사례를 공유, 안전과 효율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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