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항만시설물 신속 복구 체계 강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8 08:19: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항 항만시설물 긴급 유지보수 지정업체 7개 업종 15개사 선정

 인천항만공사 외부 전경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제9기 인천항 시설물 긴급 유지보수 지정보수업체 15개 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긴급 유지보수 지정보수업체는 시설물 노후화 및 파손 등으로 항만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거나 이용객 안전 확보가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인력과 장비를 투입, 복구를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공사는 각 업체의 사업수행 능력 평가와 안전보건 수준 평가를 통해 적격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들은 지난 25일 공사와 협약을 체결, 7월 4일부터 2028년 7월 3일까지 인천항 시설물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선정 업종은 금속·창호·지붕·건축물조립공사업 3개사, 철강구조물공사업 2개사, 지반조성·포장공사업 2개사, 기계설비·가스공사업 2개사, 전기공사업 3개사, 전문소방시설공사업 2개사, 상·하수도설비공사업 1개사 등이다.

 

이경규 사장은 "지정보수업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항만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와 안정적인 항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