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조 멤버는 손희찬, 황찬섭, 전도언, 노범수였다.
이 가운데 전도언은 D조의 유일한 장사 출신 씨름선수다. 여러 출연자들이 우승 후보로 꼽은 경쟁자이기도 하다.
전도언은 강호동을 롤모델로 꼽았다. 그는 "난 무조건 강호동이다. 엄청 존경한다. 리스펙"이라며 "실력이 엄청난 분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심리전도 많이 배웠고 강호동 선수의 모든 것을 다 배웠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시그니처 포즈도 많이 연구했다. 이제 완성이 됐다. 모래판에 들어가 오른 다리를 깊게 한 번 넣고 왼 다리가 따라오며 나란히 두고 내 발을 한 번 본다. 발 위에 있는 모래를 끄집어 무릎을 한 번 닦는다. 모래 맛을 본다는 거다. 지금부터 결승전까지 계속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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