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지원청,“찾아가는 정년퇴임 간담회" 열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29 17: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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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모 해남교육장, 22~29일까지 정년퇴임 선생님들 직접 찾아 격려...퇴임직원 사기 진작 '눈길'

[광주=정찬남 기자] 전라남도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성모)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찾아가는”정년퇴임 간담회를 가졌다.

장성모 해남교육장(우측)이 정년퇴임을 하게된 장주선 해남고등학교 선생님을 찾아 교육 증진에 힘써온 그동안 노고를 위로하고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사진, 해남교육청 제공

 

2019년 8월말 해남군 정년퇴직 대상자는 초중고 교원 6명으로, 교육장이 학교로 찾아가 선생님 한 분 한 분께 직접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

 

그동안의 다소 형식적이던 정년퇴임 행사를 지양하고, 학교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행사로 퇴직교원의 사기를 진작했고, 교사가 존중받는 교단문화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정년퇴임을 맞이한 해남고 장○○ 선생님은“지역교육청에서 고등학교 정년퇴직 교원까지 챙기는 한 번도 없어 생각지도 못했는데, 교육장님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주시니,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걸어왔던 교직생활을 더 의미 있게 되돌아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성모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은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며“퇴직 후에도 해남교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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