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소년 독서골든벨' 영암여중 최강윤 최종 우승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5 17: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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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 새마을문고영암지부가 주관한 2019 청소년 대잔치 ‘도전! 독서골든벨’ 퀴즈대회가 지난 23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의 독서문화를 살리고,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영암교육지원청, 영암군청소년수련관 등 청소년분야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오전 11시부터 마련된 체험부스에는 3D펜 체험, 간이심리검사,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놀거리가 제공됐다.

또한 도전 친구들을 위한 랩과 댄스공연, 난타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의 공연무대도 선보여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된 ‘도전! 독서 골든벨’은 사전에 166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를 신청, 지정도서 내용과 영암지역에 관한 문제 등이 출제돼 진행됐으며 중간 탈락 학생을 위한 패자부활전도 이어가 대회의 흥미를 더했다.

최종 5인이 선발되기까지 여러 문제를 푸는 동안 탈락자가 나오지 않는 등 참여 청소년들의 열의로 대회장을 채우고 중ㆍ고생들 사이에서 초등학생들의 선전으로 대회는 화기애애했다.

이번 대회 최종 우승에는 최강윤 학생(영암여중2)이, 준우승에는 김시은(영암초6), 남세명(서창초5), 장려상에는 정하은(영암여중3), 김아람(독천초6) 학생이 각각 차지해 우수장학금을 수령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처음 열어본 ‘독서!골든벨 대회’가 청소년들에게 성취감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청소년의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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