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 액상스틱 등 구기자 가공제품 출시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9 19: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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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구기자 365 제품.(사진제공=진도군청)

[진도=진용수 기자] 전남 진도군에서 구기자를 활용한 가공제품이 새롭게 출시됐다.

 

군은 우수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진도 구기자를 휴대와 먹기 편하고, 장기간 보관하면서 섭취할 수 있는 액상스틱, 농축병, 구증구포 등 3종의 가공제품을 개발·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품명 ‘진도 구기자 365’는 진도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기술 개발과 상품화 등을 지원했다.

 

특히 우수한 효능의 진도 구기자를 소비자들이 쉽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상품화를 세롭게 추진했다.

 

진도 구기자 365는 대형마트·백화점 등에 판매할 예정이며, 농축물 병 제품은 진도군 지역내 카페 등에 공급해 구기자차로 판매되고 있다.

 

진도 구기자는 몸에 좋은 성분인 베타인, 제아잔틴, 루틴 및 다양한 비타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동맥 강화와 고혈압과 빈혈·시력 감퇴 예방, 간 보호 효과,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우수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2007년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돼 전국 생산량 20%를 차지하고 있는 진도 구기자는 현재 300여농가를 통해 연간 4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군 경제마케팅과 농산물가공지원팀 관계자는 “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구기자뿐만 아니라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고품질의 농산물 가공품을 생산하고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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