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5일시장, '완도 전통시장'으로 명칭 변경

신흥권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2 17: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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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흥권 기자] 전남 완도군의 대표시장으로 1981년에 개설돼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완도5일시장의 명칭이 '완도전통시장'으로 변경됐다.

 

5일시장은 5일마다 열리는 시장이었지만, 지난 4월 새롭게 재개장한 후 그동안 매일 시장이 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명칭으로 불려졌다. 

 

이에 군은 5일마다 열리는 시장으로만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 문화관광형 상설시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려는 시장 상인들의 요구에 따라 명칭을 새롭게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완도전통시장은 이름에 걸맞게 군의 전통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이벤트는 물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명칭이 변경되더라도 5일마다 열리는 정기 시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며 "시장진입로 확보를 위한 노점상인 길 터주기, 먹거리가 풍부한 시장, 상인회와 방문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장 등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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