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동초, 다문화 가정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02 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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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해남공룡클럽’과 함께 ‘다문화가정 교육환경개선 사업’ 실시

▲ 전남 해남동초등학교,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10지역 해남공룡클럽’과 ‘다문화가정 교육환경개선 사업’ 진행 기념촬영 / 왼쪽부터 네 번째 김천옥 해남동초 교장과 국제로타리클럽 회원들 / 해남동초등학교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는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10지역 해남공룡클럽’과 협업해 ‘다문화가정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월 29일, 해남동초는 ‘해남공룡클럽’ 관계자 5명과 함께 ‘다문화가정 교육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협의 결과, 전체 학생의 약 3%를 차지하는 37개의 다문화 가정 중 일정한 기준을 통과한 6개 가정에 대해 사업 추진을 신청했다.

로타리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실태조사단은 신청 받은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주거 환경 및 주변시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후 한 가정당 최대 1,500,000원 상당의 지원을 통해 도배, 장판, 조명, 학습방 건축물 개축, 학습교재 및 학용품을 포함해 학업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모든 것을 교체·제공한다.

정재혁 사업 담당 복지사는 “이번 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학업 능률 향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며,“이는 자신감 향상, 원만한 교우 관계형성 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해남동초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문화 예술 동아리’를 운영 중이며, ‘다문화 언어지원’, ‘다문화 한국어 교원 양성’ 등 여러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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