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약용작물생산시설 현대화 박차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02 16:50: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3년간 총 60억 지원

인삼생산유통시설 현대화도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약용작물을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2020년 특용작물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는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와 농업법인 및 생산자단체에 지원하는 ‘인삼생산유통시설현대화사업’, 2개 분야다.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약용작물 연구개발 및 종자 보급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원료 공급지로 생산기반이 구축된 시ㆍ군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총 사업비는 60억원(국고 50%ㆍ지방비 50%)이다. 연구시설 및 장비, 생산시설 등을 3년간 연차별로 지원한다.

‘인삼생산유통시설현대화사업’은 인삼특용작물을 연간 60t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전문 생산단지를 대상으로 27일까지 해당 시ㆍ군(읍ㆍ면)에서 접수한다.

지원 규모는 신규로 생산시설을 현대화할 경우 1곳당 20억원, 보완시설은 6억원이다.

홍석봉 도 식량원예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약용작물산업화와 인삼특용작물 전문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대상자가 빠짐없이 공모에 참여하도록 공모 계획을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