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꿈미소 휴관TV’ 선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02 16: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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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공예등 집콕놀이 콘텐츠 제공
주 2회 새로운 동영상 업로드

▲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서만 답답하게 지내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꿈미소 휴관TV’를 제공한다.

2일 구에 따르면 꿈미소 휴관TV는 아동·청소년들이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틱톡댄스 ▲양모공예 ▲요리교실 ▲홈트레이닝 등 아이들의 관심사가 반영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며, 꿈미소 선생님들이 직접 동영상을 제작해 주 2회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한다.

해당 영상은 꿈미소 블로그 또는 꿈미소 페이스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꿈미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본 시설 이용 및 활동에 제약이 있기에 꿈미소 휴관TV와 같은 비대면 방법으로 아동·청소년의 가정내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훈 구청장은 “한창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라나는 시기지만 사회적 거리는 잠시 멀리하고, SNS 및 미디어 콘텐츠 등을 통한 마음의 거리는 가까이 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옛날 동네 정미소에서 쌀을 얻어가듯 ‘꿈’과 ‘미소’를 얻어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아동자치센터 꿈미소는 낮에는 경로당으로, 노인들이 귀가한 오후 4~10시에는 아동·청소년들의 전용공간으로 이용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임시휴관 중이며 개관 후 아이들과 함께할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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