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목포 복귀··· 총선준비 시동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11 16: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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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목포시민여러분 존경하는 동원동지 여러분 잘 다녀왔습니다”


[목포=황승순 기자] 김원이(52·정치인)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목포에 시민으로 되돌아 왔다.

 

내년 목포시 총선에 나서기 위해 목포 용해동에 전입 신고도 마치고 오는 총선 민주당 예비후보서 준비를 갖춰 오는 17일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11일본격적인 총선 예비경선을 위한 채비를 마치고 기자회견의 자리를 마련하고 전입 인사를 했다.

 

정치의 거목 박지원(대안신당 현 국회의원)의원과 승부수를 피할 수 없는 더불어 민주당 후보군 가운데 한사람으로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대항마가 아닌 지역 거목의 정치력을 일부 후보군에서 표현하는 세대교체가 아닌 이어가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며 강한 승부욕도 숨기지 않았다.

 

이처럼 목포지역의 정치적 정복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당내 경선과정과 본선에서 맞닿을 정치적 거포 박지원 현직의원과 한판승이 사실상 거쳐야하는 큰 산을 넘어서야하는 숙제가 기다리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김 정부시장은“그동안 시민들이 원하는 정치적 준비를 마쳤다”며“목포발전을 위해서는 ‘하나 되는 목포’ ‘우뚝 서는 목포’발전에 원동력의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 했다.

 

김 전부시장은 목포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진학하기 위해 목포를 잠시 떠난 이후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 고향 목포에 다시 내려와 생활하며 남다른 애향심을 품고 다시 서울로 상경 성북구청장 수행 비서를 시작으로 김대중 행정 비서관, 신계륜, 김근태, 천정배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 정치적 정무감각을 익히며 탄탄한 인맥을 다져왔다.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전남 신안군 태생으로 목포용호초등학교, 제일중학교, 목포마리아회 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지역 정치와 행정 경험을 다양하게 거쳐 고향 목포에 새로운 자신의 정치적 새둥지를 마련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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