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의료취약지역 주민 응급역량 강화 순회교육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13 17:15: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평=박근출 기자] 경기 양평군이 오는 2월7일까지 지역내 응급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응급·재난상황 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

앞서 이번 응급의료취약에 선정된 지역은 구급차가 출동해 현장까지 거리가 먼 지역 중 3년간 심정지 환자가 다수 발생한 3개면(단월면, 강하면, 지평면) 8개리(지평면 일신1리·2리·3리, 강하면 항금리, 단월면 산음1리·2리, 석산1리·2리)다.

이에 군은 양평소방서 및 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해 해당되는 면·리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닥터헬기 이용안내 등 실질적인 체험 위주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화재 예방에 필요한 소화기사용법 등의 소방안전교육과 자살예방교육을 소방서 및 센터 전문 교육강사가 진행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향후 응급의료 취약지역 주민 현장대응 마을 지킴이 발굴 및 응급의료 취약 지역주민 응급연계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응급의료취약 지역의 중증환자 소생률이 향상돼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