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습부진 초·중·고교생에 '맞춤 교육'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05 17: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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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진단검사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배움튼싹, 더다짐 지원 사업’을 통해 초·중·고교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3월 중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해 학급 및 교과 담임교사가 학습 부진에 대한 원인, 학생의 특성 등을 파악해 개별 학습계획을 수립한다.

진단검사는 평가와 달리 학기 초 학생들의 행동 점검과 학습 결손 여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 교육청은 이외에도 초기 읽기 발달 격차가 심한 학령기 아동이 증가함에 따라 251개 학교에 7억1000만원을 지원해 한글교육책임제를 실시한다.

또한 난독증 학생 진단과 치료 지원, 학습부진 예방을 위한 초·중·고교 학습코칭 ‘찾아가는 학습 클리닉’ 프로그램 운영 등도 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중심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정책을 추진해 공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인천교육청은 튼튼한 기초학력을 바탕으로 한 명 한 명이 소질과 적성을 살려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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