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운영··· 전문가 2명 배치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30 17: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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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시는 안전한 건축문화 구축을 위해 건축사와 구조기술사 등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건축분야의 기술적 사항을 확인 및 검토하고, 건축공사장에 대한 효율적 관리 감독 역할을 위해 시 건축과 안에 이달 초 설치됐다.

그동안 건축물 안전에 관한 사항은 해당 건축물을 설계한 건축사나 구조기술사의 판단에 의존해왔지만, 이번 건축안전센터 조성으로 이에 대한 관리 감독이 한결 수월해졌으며, 안전성 여부도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센터에서는 건축인·허가 및 신고대상 모든 건축물의 허가·착공·사용승인 과정에서의 기준 적합성 검토 업무를 맡게 된다.

특히 모든 건축물의 건축 인허가·착공·사용승인 시 제출된 건에 대해 방화, 내화, 피난, 마감재료 등이 규정에 적합한지를 검토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구조설계기준 및 하중의 적합성, 구조도의 적합성 등도 검토하며, 실질적인 공사감리 관리·감독 강화를 위한 공사장 현장 점검도 한다.

이밖에 건축공사 감리 관리와 감독강화를 위해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건축공사장을 수시 또는 불시에 점검해 부실시공 등의 미비점을 보완 지시하는 일도 담당하게 된다.

최대호 시장은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가 무엇보다 건축물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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