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내곡동,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과 ‘살기 좋은 내곡동 만들기’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19 12:02: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내곡동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사업 협약식 사진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 내곡동은 지난 16일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과  ‘살기 좋은 내곡동 만들기’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내곡동에서 이재민 발생시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 긴급 임시주거 제공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지역 특성상 내곡동에는 비닐하우스가 많아 가끔씩 화재가 발생할 때면 이재민의 주거가 큰 문제였다. 지난 1일 새원마을 비닐하우스 4개동이 전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의 도움으로 이재민을 신속하게 모실 수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한 이재민이 발생할 때, 임시주거지를 확보함으로써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이재민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내 기업과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의 초석이 됐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지역축제 및 환경정화 등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 협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했다.

 

내곡동장은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과의 협업으로 지역 공동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안전망을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