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독서동아리 토론 리더 양성··· 참여자 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8 16:49: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역주민이 이끄는 독서토론문화 확산을 위한 ‘중랑학당(독서동아리 토론 리더 양성 과정)’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서동아리 및 토론에 관심 있는 구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8일 오전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을 위한 입문과정으로, 독서공동체 ‘숭례문학당’의 최병일 대표강사가 매주 2시간씩 총 8차시를 진행한다.

독서토론의 3요소인 사실·논거·주장에 대해 이해하고 독서토론을 실습해보면서, 단순히 책을 읽기만 하는 것에서 벗어나 더욱 입체적인 독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

특히 다른 사람과의 경쟁적 토론이 아닌, 책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비경쟁 독서토론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는 데서 주목할 만하다.

류경기 구청장은 “‘책 읽는 중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독서동아리 토론 리더 양성 과정을 통해 책을 사랑하는 모든 구민이 혼자 하는 고독한 독서가 아닌 함께하는 사회적 독서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