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전자책등 서비스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구립도서관의 휴관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다양한 대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마포중앙도서관을 포함한 지역내 구립도서관 전체(15개관)는 지난 2월24일부터 임시 휴관 중이다.
이에 중앙도서관에서는 구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오디오북 등의 온라인 정보서비스를 신설하고, 전자책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대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문·방·도' 서비스를 신설했다.
문·방·도는 '문 닫고 방 안에서 즐기는 도서관'의 줄임말로, 휴관 기간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구민들이 집에서도 마치 도서관에 온 것처럼 읽고,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유용한 온라인 자원을 한데 묶은 디지털 도서관이다.
이에 따라 이곳에서는 한국영상자료원의 무료 영화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무료 강좌, 구글에서 제공하는 가상 미술관·박물관 서비스인 '구글 아트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 문화, 예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서비스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관련 사항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전자도서 서비스 확대 시기도 앞당겼다.
우선 정보취약 계층의 정보 접근 불평등 해소를 위해 '오디오북 서비스'를 신설해 154종의 오디오북을 집에서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서 내용을 음악처럼 귀로 듣는 오디오북은 독서시간이 부족한 사람, 시각적으로 글자 자료 열람이 어려운 사람 등을 포함한 누구에게나 시공간을 초월한 독서 기회를 제공한다.
구립도서관 도서 대출회원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서비스는 오는 4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기존 운영 중이던 전자책 서비스 콘텐츠도 새롭게 218종을 추가했다.
이로써 구립도서관 전자책은 총 4250종·1만6000여권으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유동균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불가피하게 구립도서관 휴관이 결정됐으나 구민들이 최소한의 서비스는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며 "현재 대부분의 교육 및 문화 서비스가 중단된 상황이지만 구민들에게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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