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7일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 개최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26 16: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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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광장·당산공원서
31개직업 체험·멘토 진로상담

▲ 지난해 개최된 청소년 진로박람회에서 학생들이 'VR 미래직업'을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7일 오전 9시~오후 5시 구청 광장 및 당산공원에서 '제5회 영등포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OMR:꿈을 마킹하라’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직업체험 존, 진로상담 존, 무대공연 존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돼 학생들은 원하는 구역에 들러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직업체험 존에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3D프린터 전문가, 드론 조종사 등의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방송·문화, 디자인, 경찰·국방, 음식 서비스, 4차 산업 등 총 5개 분야·31가지 직업을 만날 수 있다.

진로상담 존에는 ‘미리 가보는 대학, 학과 체험’ 등의 코너가 마련돼 대학생 멘토에게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다.

멘토는 ▲연세대 의공학과 ▲한국외대 경영학과 ▲동국대 법학과 ▲동국대 역사교육과 ▲숭실대 컴퓨터공학과 등의 재학생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심리검사지, 학과 카드를 활용한 멘토링으로 더욱 현실적으로 학습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당산공원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동아리 발표회, 청소년 장기자랑, 마술공연 등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구는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박람회 개최를 위해 안전계획을 사전에 수립하고, 관계자간 업무 분담으로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주민도 누구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며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 주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길 바란다”며 “구는 박람회에서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이색적이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해 안전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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