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에 한국어·문화 교육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오는 10월14일~12월31일 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 원어민 외국어 교실에서 '국내1호 세종학당'을 시범 운영한다.
세종학당재단은 외국어 또는 제2언어로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한국문화를 알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현재 전세계 60개국 180곳에 한국어·한국문화 보급기관인 세종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구는 2016년 지자체 최초로 세종학당재단과 ‘한국어·한국문화의 국외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자매결연도시인 베트남 꾸이년시에 ‘꾸이년 세종학당’을 조성한 바 있다.
이어 구는 2018년 말 재단측에 외국인이 다수 밀집한 지역 특성을 부각시켜 지역내 세종학당 개설을 요구했으며, 이에 따라 이번 국내 1호 세종학당을 구내 시범 운영하게 된 것이다.
구에 따르면 개설 강좌는 ▲일반반(매주 월·수요일, 오후 3~5시) ▲중도입국청소년반(매주 화·목요일 오후 3~5시) ▲한국어능력시험대비반(매주 월·수요일 오후 6~8시) ▲대사관 및 주재원 관계자반(매주 화·목요일 오후 6~8시) 등 4개다.
일반 및 중도입국청소년반이 초급 강좌라면 한국어능력시험대비반, 대사관 관계자반은 초·중급 강좌라고 할 수 있다.
강의는 세종학당재단이 파견한 한국어 전문 교원이 맡아서 무료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반별 15명씩 60명 내외며, 개강 전날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이태원로 211), 이촌글로벌빌리지센터(이촌로 224)를 방문해 비치돼있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올해 말까지 학당 시범 운영을 통해 오는 2020년 정식개강(확장) 여부를 살피기로 했다.
한편 구는 세종학당을 통해 한국어 교육 외에 외국인 주민의 조속한 한국 적응을 위해 한국요리교실 등의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주기적으로 운영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구는 꾸이년 세종학당 운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첫 세종학당 운영도 모범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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