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1차 검정고시 내달 23일로 추가 연기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20 16: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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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소·유의사항 8일 홈피에 공개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당초 오는 5월9일에 시행하려던 '2020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5월23일로 추가 연기한다고 20일 밝혔다.

추가 연기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집단감염 확산 방지와 응시자를 비롯한 국민 건강 보호, 초·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의 상급학교 진학 일정 등을 고려한 조처다.

또 검정고시가 오는 5월23일에 시행돼야 합격자가 중학교 수시 배정 또는 고등학교 추가 전형 등의 상급학교 진학에 필요한 출석 인정 일수를 확보할 수 있다. 수료에 필요한 출석일수는 초·중등교육법상 수업일수 3분의 2 이상이다.

시행 관련 사항은 20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개별 문자메시지로도 통보할 예정이다.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은 오는 5월8일, 합격자 발표는 6월16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희숙 평생교육복지과장은 “제1회 검정고시를 오는 5월23일로 추가 연기하는 것은 국민 안전과 건강을 고려한 결정임을 깊이 이해해 달라”면서 “도교육청은 제1회 검정고시 시행에 앞서 방역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검정고시는 당초 지난 11일 시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5월9일로 한 차례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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