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군정현안업무 마을순회교육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30 17: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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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이 군정 현안 업무에 대한 마을단위 군민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군민교육은 농어민 공익수당 등의 군정 현안업무에 대해 군민들에게 자세히 알리고, 정보 공유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에 홍보매체를 자주 접하지 못한 노인 등 정보소외 주민들에게 군 정책사항을 세세히 알릴 계획이다.

마을단위 교육은 읍·면 담당 공무원이 마을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앞서 군은 지난 20~23일 14개 전 읍·면 마을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읍·면장을 중심으로 읍·면 마을담당공무원이 오는 2월7일까지 514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마을회관·경로당 등에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올해부터 어민들까지 지급대상이 확대되는 농어민 공익수당의 도입 취지와 시행배경, 수급권자 책무 관련 내용과 더불어 지급대상 요건, 신청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국·도비 지원으로 7%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는 해남사랑상품권의 이용을 독려하고, 80% 이상 사용시 나머지 금액이 환금 가능한 점, 부정유통 신고 포상제 운영, 불법유통 적발시 가맹점 지정 제한 조치 등의 부정유통 예방조치 사항에 대해 중점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1일부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천원 버스' 전면 시행에 따라 군내 및 인접 군(성전·독천) 요금이 일반 1000원, 중고생 800원, 초등학생 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해남에서 목포 이용시 1000~2000원내 구간 요금제가 적용된다는 내용과 함께 버스카드 단말기 정비기간인 오는 2월7일까지는 카드 사용시 기존요금으로 결제가 되지 않도록 유의사항 등도 교육한다.

명현관 군수는 “행정과 군민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모든 군민이 정책을 바로 알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단위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행정과 함께 해남군 소통넷, SNS, 카드뉴스 등을 활용해 모든 군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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