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내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7 16: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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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80명에 공공·복지일자리
주민센터서 내달 6일까지 접수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2월6일까지 ‘2020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형 일자리(전일제·시간제), 복지일자리(참여형) 등 2개 분야이며, 총 80명을 선발한다.

참여자들은 지역내 동주민센터, 공공기관, 복지시설에서 공공 및 복지행정업무 지원,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및 홍보, 사무보조, 환경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으로,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과 증빙서류를 지참해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일반형 일자리는 주 5일(전일제 40시간·시간제 20시간) 근무하게 되며 PC 활용이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업무능력이 높은 장애인에게 적합하다.

4대보험에 가입되고 1년 만근 시에는 퇴직금도 지급된다.

복지일자리는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하게 되며,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직업경험을 지원하는 일자리로 일반형 일자리에 비해 직무 강도가 높지 않아 통원치료 및 건강사유 등으로 유동적인 근무가 필요한 장애인에게 적합하다.

고용·산재보험 가입이 되며, 별도 퇴직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나 동주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근로 연계를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기본적 소득보장 기반을 지원할 뿐 아니라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돼 사회통합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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