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7개지자체서 '교육혁신사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30 17: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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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교육청과 협약·부속합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9일 인천로얄호텔에서 7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교육혁신지구를 통해 ▲민·관·학이 참여하고 협력하는 거버넌스 운영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 ▲마을학교 및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을 3대 중점사업으로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7개 지자체별 추진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미추홀구는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교육혁신지구 시즌 II' 운영을 통해 교육청과 지자체 간 업무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3개 정책 지표, 14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혁신지구 4년차 운영에 접어든 계양구와 중구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부평구는 구 전지역으로 교육혁신지구를 확대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교육혁신지구 2년차인 남동구·연수구·서구는 3대 중점사업에 집중하면서 지역 특화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5년 1개구에서 시작된 교육혁신지구는 올해 7개구로 확대돼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결합이 강화되고, 공공성·전문성·시민성을 갖춘 마을교육활동가들이 교육주체로 참여하는 건강한 인천마을교육공동체 생태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혁신지구를 통해 배움과 돌봄의 책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교육청과 지자체 간 지속가능한 협력체제가 안착되고 있다"면서 "교육혁신지구가 인천마을교육공동체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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