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인강, 중고생에 900여개 강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30 17: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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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15개 출판사와 협약 체결
연간 5만원으로 무제한 수강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강남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이 중·고등학교 6년 모든 교육과정 강좌 900여개의 강의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15개 출판사와 협약을 맺었으며, 협약에 따라 교과서를 비롯해 진학사(블랙라벨)·천재(체크체크)·신사고(베이직 쎈)·쎄듀(천일문)·동아(하이탑)·수경(자이스토리) 등 출판사의 베스트셀러와 강남인강 강사가 직접 만든 자료를 활용한 900여개 강의가 제공된다.

학습자는 연 5만원으로 현직교사와 스타강사의 강의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게 됐다.

이미화 교육지원과장은 “교육 소외지역 학생들에게도 최고 수준의 강의로 균등한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민선7기 강남구가 추진하는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강남(Me Me We Gangnam)’의 의미”라고 말했다.

한편 2004년에 개국한 지자체 유일의 중고생 대상 강남인강은 온라인 교육사이트 중 유일하게 중학교 내신부터 수능 기출까지 6년 과정을 제공한다. 전국에서 8만여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남인강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강남인강은 올해도 입시제도 및 학습전략 설명회를 20회 이상 개최하고, 성적우수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학생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는 69명에게 총 1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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