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희망자 18일까지 모집
| ▲ 북촌 한옥마을 전경. (사진제공=종로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4일부터 전통한옥의 보존·수리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한옥 기능인력 육성을 위한 장인매칭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종마을(서촌) 등 서울을 대표하는 한옥주거지가 존재하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기획된 것으로, 고도화된 한옥건축 기능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구직자들을 선발하고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해 기능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자격은 한옥기능 계승에 열정을 가진 누구나 가능하며, 건축분야 특성상 ‘한옥건축 현장 경험자’, ‘건축 관련 자격증 보유자’, ‘한옥교육 이수자’ 등을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사)한옥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자기소개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목공 ▲미장공 ▲창호공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우편(서울시 종로구 계동길 103-7, 우편번호 03056)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오는 19일 면접 일정 등을 개별적으로 안내하고, 최종 선발자는 21일 홈페이지 게시·개별 통보한다.
훈련과정은 오는 24일~6월12일 주 5일(월~금요일) 16주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각 분야 명장·기능장을 초빙해 1주차에는 한옥의 개념, 목구조 기초, 재료 이해 등의 기초 이론교육을 실시한다. 2~9주차는 실제 건축 재료를 활용한 실습과 전국 유명 고택·완성한옥, 한옥 건축현장 답사에 나선다. 마지막 10~16주차는 실제 현장에서 개인분야별 실습을 진행한다.
총훈련일의 80% 이상을 수료한 한옥 기능인력은 장인·전문가를 통해 한옥 건축현장에 취업 연계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옥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구는 조상의 지혜와 전통의 우수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한옥문화를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상촌재, 무계원 등의 문을 열고 한옥자재은행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번 프로젝트 또한 한옥의 가치를 이해하고 고도의 기술을 습득한 기능 인력을 배출해 한옥문화 계승에 힘을 보태기 위함이다. 종로만이 보유한 풍부한 한국문화 콘텐츠를 살리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민족 고유의 품격과 자긍심이 깃든 한옥문화의 발전을 위해 한옥 공공건축물 상촌재, 무계원, 청운문학도서관 등을 세운 바 있다. 아울러 개발이나 건물 신축으로 불가피하게 철거되는 한옥 부재의 체계적 관리·재활용을 위해 한옥자재은행을 운영 중이다. 한옥 철거부재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한옥자재 수요자에게는 유상 공급하고 주민에게는 한옥 전문가의 상담과 기술을 제공하는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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