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방역수칙 준수 학원 '클린존' 인증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07 16:45: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주민 불안 해소 일환
간격 유지등 모니터링도 지속

▲ 송파구에 위치한 한 학원 출입문에 부착된 ‘송파쌤 클린존 방역안심시설’ 인증마크.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방역소독 등의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지역내 학원·교습소를 ‘송파쌤 클린존 방역안심시설’로 인증한다.

구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청소년들이 학원 및 교습소 등의 교육시설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학원·교습소의 예방수칙 준수를 확인하고, 구 차원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송파쌤 클린존 인증마크를 부착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2~3월 지역내 총 1959곳 학원·교습소 중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이 선정한 소규모, 영세시설 993곳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지원했다.

이번 송파쌤 클린존 인증마크는 앞서 구가 방역소독을 지원한 학원·교습소 중에서 추가 자체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안전성이 확인되는 시설에 부착된다.

또 구는 자체방역이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각 시설에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소독 가이드라인’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종사자·방문자 발열, 호흡기 증상 확인 및 마스크 착용여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시설내 이용자 간격 최소 1m 이상 유지 ▲일 2회 이상 시설 소독 및 환기 실시 ▲출입자 명단 작성 등의 수칙이 잘 준수되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 교육협력과 혁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쌤 클린존 인증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 등 구민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고, 구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