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 대치도서관, ‘다문화 올림픽’ 프로그램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01 09: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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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강남구립 대치도서관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립 대치도서관은  ‘다문화 올림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다문화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시민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이웃나라의 원어민 강사를 초빙해 생생한 문화 체험과 더불어 나라별 전통 장난감 만들기 활동으로 각국의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다름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4회에 걸쳐 나라별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실시간 화상 강의로 운영된다. 수업 때 사용할 ‘전통 장난감 만들기 키트’는 신청자에 한해 도서관에서 수령할 수 있다.

 

강의는 ▲[1차시] 중국 문화 이해하기 & 춤추는 용 만들기 ▲[2차시] 일본 명절 이해하기 & 하네츠키 만들기 ▲[3차시] 베트남 전통놀이 이해하기 & 대나무 잠자리 만들기 ▲[4차시] 필리핀 축제문화 이해하기 & 종이가면과 종이부채 만들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라별로 강의를 맡은 원어민 강사 김순화(중국), 아사히 히로꼬(일본), 김하연(베트남), 빌마 제이 바오이당(필리핀)은 강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나눔봉사단 소속으로, 다문화이해교육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다양성을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대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접수 가능하며,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 대치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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