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모든 마을에 '동네배움터'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15 16: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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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곳 지정 112개 프로 운영
평생학습 강사 인력풀 모집
2022년까지 16개洞 개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올해 ‘한 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 인력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네배움터 사업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주민학습공간으로 활용,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는 동단위 평생학습센터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강사 인력풀 모집에 분야별 제한은 없으며, 사업 운영위원회에서 제안된 프로그램이 동네배움터 사업의 운영방향과 취지에 부합하는지 검토 후 동네별 특성과 수요에 따라 배치할 예정이다.

동네배움터 강사 인력풀 등록방법은 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구는 2019년 3월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19년 한 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사업에 선정됐으며 ▲별별공간 ▲책마루 ▲책울터 ▲ㅎㅎㅎ ▲백학 ▲자락 ▲초록상상 동네배움터 7곳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동네배움터는 홀몸노인 대상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다문화 아이를 위한 ‘그림책으로 하는 마음치유’ 등 동네별 특색에 맞는 총 112개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수강생을 포함한 지역 주민 2441명이 교육한 후 진행되는 학습실천 활동에 참여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학습실천 활동은 교육 후 교육생이 자발적으로 교육받은 내용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기획하는 활동으로 책마루 동네배움터 업사이클링 팝업교실과정을 수강한 수강생들이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또한 ㅎㅎㅎ 동네배움터 회상치유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이웃을 초대해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는 ‘비빔밥데이’ 행사도 개최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오는 2022년까지 1개동 1개 동네배움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구민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인문·교양·공예·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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