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에 유아체험교육원 들어선다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12 16: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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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1차 중앙투자심사 통과
경기도교육청, 2023년 개원
예술융합·자연체험공간 조성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020년 수시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 사업’이 통과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지역간 고른 교육복지 제공과 유아놀이중심 체험 교육을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해 왔다. 도교육청은 오는 2023년 9월 개원을 목표로 약 5733㎡, 3층 높이의 유아체험교육원을 설립해 20여개 영역의 다양한 실·내외 체험교육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지는 양주시에서 광사동 813~814번지 일대 약 1만㎡를 무상 제공한다.

경기도북부유아체험원 1층에는 유아들의 창의성과 상상력 자극을 위한 예술융합 공간이, 2층에는 유아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도전 공간이 들어선다. 3층에는 과학원리 이해와 응용을 배우는 협업 공간이 들어서고 실외는 자연체험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류시석 유아교육과장은 “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북부지역의 10만여명의 유아를 비롯한 모든 유아의 체험과 성장을 돕는 공간이 될 것이며, 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04년부터 평택에 2087㎡ 규모의 유아체험교육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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