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1·28일 비대면 심폐소생술 교육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09 16:15: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21·28일 2회에 걸쳐 지역 주민 대상 비대면 심폐소생술 교육을 한다.

앞서 구는 2015년부터 전문교육시설인 응급의료교육장을 운영해 왔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병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휴관한 상태다.

이에 구는 감염병 위험 없이 심폐소생술을 안전하게 교육하기 위해 어린이, 학생, 교직원 및 일반인 대상으로 구글 미트(Meet)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강의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응급의료교육장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컴퓨터·스마트폰 및 인터넷 사용가능 여부 등 준비사항을 고려해 신청자 중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어 구는 사전 점검을 거치고 마네킹, 자동심장충격기 등 장비를 최종 참가자에게 지급한 후 강좌를 진행한다.

강의는 1급 응급구조사 3인이 강사로 참여해 영상 시청 후 강사의 설명·시연 뒤 직접 실습을 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관 관련된 기타 제사한 사항은 구 응급의료교육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어느 상황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에 적절하게 대처하려면 무엇보다도 반복적인 실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