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동형 악취포집차량 내부. (사진제공=서산시청) |
[서산=최진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축사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 해결을 위해 이동형 악취포집차량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차량은 1대 운영되며, 내부에는 악취포집장치 및 측정장치, 기상측정장비 등 설치로 실시간 악취 측정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태양광을 이용한 전원 공급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첨단장치를 통해 복합악취, 암모니아, 기상 등을 종합한 악취 원인 파악 및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오는 7월부터 주거밀집지역 축사 및 노후 축사를 대상으로 현장 대응 및 야간·새벽 등 취약시간대 집중 감시키로 했다.
모니터링 결과를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근거로 악취관련 행정처분하는 등 근본적인 악취 해소에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포집차량 운영 효과를 분석하고 차량을 점차 증차해나갈 계획이다.
최병렬 환경생태과장은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 및 민원 해소를 위해 악취포집차량을 도입했다”면서 “철저한 감시로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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