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 '영광군 장애인복지타운' 개관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3 18: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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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복지타운 개관식에 참석한 김준성 군수가 내빈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영광군청)

 

[영광=황승순 기자]전남 영광군이 21일 지역 장애인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영광군 장애인복지타운' 건립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이개호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장애인 관련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 커팅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장애인복지타운은 4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개동·1135㎡ 규모로 군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는 우산공원 남쪽 자락에 조성됐다.

 

특히 복지타운은 장애인 당사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영광읍 대신지구에 있던 기존 장애인복지센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충분한 부지를 확보한 후 장애물 없는 환경과 넓은 주차공간을 조성했다.

 

아울러 복지타운에는 앞으로 확대가 예상되는 장애인 복지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장애인 아카데미(평생교육), 수어통역센터, 주간보호센터 등의 이용시설과 장애인 콜택시,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 장애인 체육회 등이 입주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군의 장애인복지 의지와 미래전략을 상징하는 건물이자 장애인의 화합의 상징인 영광군 장애인복지타운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건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많은 군민이 장애인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장애인복지 1등군으로 도약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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