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미래교육센터’ 2일 문열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30 17:18: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가락1동주민센터 2층에 조성
Play코딩·3D프린트등 교육

▲ 송파미래교육센터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오는 2일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송파미래교육센터’의 문을 열고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가락1동 주민센터 2층에 총면적 86.6㎡ 규모로 조성된 송파미래교육센터는 강의실, 미디어제작실(마을방송국),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어 인공지능(AI) 코딩, 로봇, 드론, 3D프린팅 등 다양한 미래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부터 시범적으로 초·중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Play 코딩 스쿨 ▲The Make-미래도시송파 ▲3D프린트 활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Play코딩스쿨’은 코딩을 배우기 전 단계 교육이다. 전자장치의 각 기능을 가진 모듈의 상호작용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의 기초개념을 형성하도록 한다.

The Make-미래도시송파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반영된 스마트홈 등으로 구성된 도시를 만들며 사물인터넷(IoT)으로 인한 생활의 변화를 체험한다.

초·중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3D프린트 활용교육은 3D프린트 사용법을 이론으로 알려준 후 실습을 진행한다.

관심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미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초·중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지만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4만원의 수강료를 내야 한다.

또 송파미래교육센터에 조성된 미디어제작실은 전문적인 영상장비를 갖춰, 지역주민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했다.

장비 사용이 익숙지 않은 지역주민을 위해 미디어 전문가의 영상제작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제작실 관련 궁금한 것은 구에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미래교육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필요로 하는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송파미래 100년을 이끌 인재를 키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