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개도국 기후금융 국제워크숍 오는 22일까지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18 16: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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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대학교 디지털경제연구소가 인천국제협력개발센터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가 합동으로 18~22일 개도국 기후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본 워크숍에는 정부가 신남방정책 차원에서 주목하고 있는 아시아의 베트남, 미야마, 라오스, 캄보디아, 몽고 등 5개국과 아프리카 르완다를 합쳐 총 6개국에서 합계 21명의 대표자가 참여한다.

워크숍에서는 한국이 보유한 폐기물 처리·에너지전환 기술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접목시켜 자국의 수요에 맞춘 프로젝트로 개발하고, 향후 녹색기후기금(GCF)의 펀딩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한다.

“GCF 펀딩에 도전한다”는 워크숍의 취지에 맞춰, GCF에서는 감축적응국과 국가프로그래밍국에 소속한 다수의 전문가가 출동해 노하우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별 워킹그룹이 개발한 사업구상을 평가하고, 향후 펀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조언한다.

시는 본 워크숍의 의의가 크다고 평가하면서 오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워크숍의 성공적 추진과 후속사업의 발굴을 위해 인천대 디지털경제연구소, 인천국제협력개발센터, 수도권매립지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의 3자는 지난 14일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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