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온라인 개학' 대비 화상수업 첫 선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08 16:46: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융합인재교육센터 봄학기 프로 개강
서울 자치구 최초 실시간 '다면 화상강의' 도입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실시간 다면 화상 수업방식을 도입, 융합인재교육센터 봄학기 프로그램을 온라인 화상 강의로 제공하고 있다.

지역내 초등학생(3~6학년), 중학생 및 성인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초등학생반은 로봇·3D프린팅·가상증강현실·엔트리파이선·유튜버 교실 ▲중학생반은 3D메이커·HW코딩 교실 ▲성인반은 가죽공예·코딩 교실 등으로 마련됐다.

자택에 있는 컴퓨터 또는 본인 휴대폰으로 관련 앱에 접속해 실시간 다면 화상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구는 수강생들이 원격수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난 3월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겨울학기 보충수업(로봇·유튜버·3D프린팅)을 화상 강의로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시범 운영을 통해 발견된 미흡한 점 등을 보완해 지난 6일부터 정식 개강했으며, 오프라인 개학까지 온라인 화상 수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부득이하게 수업을 수강하지 못할 경우에는 밴드에 비공개 영상을 게시하고 열람할 수 있게 함으로써 수업공백을 방지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온라인 강좌를 개설했다”며 “지역내 학생들의 학업 공백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혜빈 황혜빈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