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4일까지 발달장애학생 방학프로 운영

박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10 16: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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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와 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가 ‘발달장애학생 방학프로그램’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유·소년기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주는 또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의 연령과 흥미, 계절 등을 고려해 구성됐다.

미술·공방활동, 영화관람, 소근육강화활동, 동물매개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유치·초등부를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시작됐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 그룹형식으로 진행된다.

발달장애 관련 전공 대학생 멘토 3명과 멘티 6명이 1대2로 구성돼 각종 체험활동 등을 진행한다.

대학생 멘토는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전공으로 배우던 지식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는 발달장애인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누리며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장애인 교육·취업·재활 등 장애인의 보편적 권리확대를 위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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