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 주민참여협의회, 전체회의 열어 정책제안 의결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18 16:12: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남부청사에서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이하 주민참여협의회)' 전체회의를 했다.

지난 3월 출범한 2019년 주민참여협의회는 비영리단체, 교육관련 전문가, 학부모, 시민단체 등 여러 분야 교육주체가 경기교육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자문기구다.

주민참여협의회는 ▲교육과정 ▲평생·직업교육 ▲교육환경 개선 ▲교육복지 ▲행정제도 개선 등 5개 분과, 20명 이내 분과위원을 구성해 총 100여명의 위원이 활동해왔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각 분과위원회가 준비한 정책 제안을 공유하고, 정책제안에 대한 논의와 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의결했다.

정책제안으로는 ▲소방과 과학의 연계교육을 통한 소방과학교실 운영(교육과정 분과) ▲마을교육공동체의 혁신교육 거점화 방안(평생·직업교육 분과) ▲학교공간의 재구조화 방안(교육환경개선 분과) ▲교육복지 거점기관으로서의 학교 역할 제고(교육복지 분과) ▲경기도교육청 교원인사제도 개선(안)(행정제도개선 분과) 등이 있다.

이날 주민참여협의회에서 의결된 정책제안은 도교육청 부서 검토 절차를 거쳐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금재 대외협력과장은 “주민참여협의회 위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경기교육에 대한 고민과 논의를 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정책제안이 경기교육 정책에 반영돼 도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