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리풀페스티벌' 21일 개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4 15: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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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제 '서초드림하이' 선봬
초·중·고생 800여명 참가
영어뮤지컬 '페임' 등 공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오는 21일부터 8일간 개최되는 '서리풀페스티벌'에서 지역내 청소년 80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서초드림하이’를 진행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지정된 클래식 음악문화지구에서 진행되는 서초드림하이에서는 지역내 초·중·고교 학생들이 문화예술 페스티벌 ‘사운드 오브 서초’ 및 영어뮤지컬 <페임>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사운드 오브 서초는 축제 시작인 오는 21일과 마지막날인 28일 반포대로 일대에서 열린다.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발표회로 중·고등학교 8곳·14개 동아리·250여명이 참여해 ▲가야금(서문여중·세화여중) ▲오케스트라(세화여고·서문여중·서운중) ▲댄스(서울고·세화여중·세화여고·서문여중·양재고) 등 다채롭고 볼거리 넘치는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사운드 오브 서초에는 구가 올해 시작한 ‘초등학교 1인1악기 사업’의 첫 발표회도 진행된다. 1인1악기 사업에 참여한 500여명의 학생들이 우쿨렐레, 사물놀이, 난타 및 오케스트라 등 그동안 배운 악기로 타 학교 친구들과 그룹별 합동공연을 진행한다.

또 청소년들이 단순히 보고듣는 문화생활을 뛰어넘어 스스로 만들어가는 영어뮤지컬 <페임> 공연이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뮤지컬 <페임>은 25개국에서 300개가 넘는 프로덕션에 의해 무대에 오른 작품으로 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의 열정, 사춘기 청소년의 사랑, 교사와 학생들 사이의 끈끈한 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첫 실시하는 청소년 영어뮤지컬 스쿨은 4대1의 경쟁률을 거쳐 31명을 최종 선발했고, 전문연기 교육업체를 통해 3개월간 영어·연기·가창·안무 등 심도있는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

관람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통합예약-행사예약)에서 오는 13일까지 가능하며 티켓은 개별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문화예술 도시 서초에서 성장한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든 주민들이 하나되는 문화나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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