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성과 우수" 도봉구, 대외평가서 23건 수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11 16:19: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3년간 외부재원 총 4505억 확보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민선7기 출범 이후 3년 동안 정부 각 부처와 서울시 등에서 4505억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우수한 성과를 내준 직원들과 성과 부서를 격려하기 위해 포상제도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도들에 힘입어 얻은 결과다.

구가 확보한 4505억원은 ▲특별교부금(139건 477억원) ▲특별교부세(45건 172억원) ▲서울시 예산 반영(171건 3253억원) ▲대외기관 평가 시상금(70건 57억원) ▲공모 사업(170건 537억원)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23건 7억원) 등의 세부 재원으로 모아졌다.

구 관계자는 "특히, 교부금, 보조금 등만 아니라 대외기관의 평가 시상금과 공모사업, 공동협력사업 등 비경상적 확보 재원만 약 600억원이라는 것은 그간의 노력이 빛나는 수치"라고 전했다.

2020년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각종 대외평가 및 공모사업 등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 한정적인 예산 아래 국·시비 확보가 관건인 자치구들은 어려움이 컸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하지만, 직원들의 꾸준한 시도들과 지속적으로 구가 지역주민들과 함께해온 ‘자치구참여예산제’와 ‘주민참여예산제’ 등으로 인해 구는 지난해 중앙정부, 서울시 등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23건의 수상 실적을 올렸다.

구 관계자는 "민선7기 지방분권과 주민자치라는 목표 아래 주민과 늘 뜻을 함께해 온 구의 구정철학을 대외에서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는 구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외부재원 확보를 ‘업무 1순위’로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우리 구 재정 여건만으로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기엔 부족하다”며, “2021년,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준비하기에 앞서,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도봉구의 노력은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