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연세대, 초등생 중국어 프로그램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26 15: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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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4일 개강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오는 9월24일~11월26일 연세대학교 외국어학당에서 '마포구-연세대학교가 함께하는 초등학생 중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중국어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인 '여름방학 영어캠프'에 이어 연세대와 진행하는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구에 따르면 프로그램 내용은 학생들이 주제별로 중국문화를 체험하며 중국어 통합교과 과정을 학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학생 개인별 수준에 맞춰 반이 편성되며, 한 반은 12명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전문강사가 2인1조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에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간은 오후 4~6시다.

특히 교육과정을 마친 참여 학생들은 과정 수료증을 받는다.

이에따라 구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구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총 36명을 모집한다.

인당 참가비는 30만원으로, 구가 15만원을 지원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의 저소득층 자녀는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9월2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9월6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연세대학교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게 돼 기쁘다"며 "이를 통해 마포구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언어에 흥미를 갖게 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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