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올해 은평사랑상품권 390억 발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02 1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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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199억 증가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해 발행된 은평사랑상품권이 주민들의 큰 호응에 따라 ‘2021년도 은평사랑상품권’ 390억원을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99억원 증가한 것으로, 상반기(180억원), 하반기(210억원)로 나눠 발행할 예정이다.

또 구는 소비자들의 외출 자제에 따른 소비침체 영향까지 겹쳐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넘어 위기에 내몰리고 있음에 따라 구매할인율을 연중 10%로 제공하기로 했다.

상반기 상품권 발행은 오는 4일 오전 10시로, 180억원을 발행한다.

할인구매 한도는 개인 1인당 월 70만원이며, 보유한도는 200만원, 구매할인율은 10%이다.

법인은 구매한도, 보유한도가 없지만, 구매할인을 적용받지 못한다. 상품권의 잔액은 권면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잔액에서 구매할인 비율만큼을 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다.

유효기간은 5년이고 비플제로페이 외 16개의 상품권 결제 앱과 제로배달 유니온에서 구매·사용할 수 있다. 1일자로 신한은행의 '신한 쏠SOL'이 상품권 서비스를 개시한 만큼 소비자의 편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 발행 일정은 아직 미정이며, 21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은평사랑상품권 발행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소상공인과 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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