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행복글판 겨울편 문안 공모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12 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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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 접수
▲ ‘중랑행복글판’ 가을편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겨울을 맞아 구민에게 따뜻한 감성과 위로를 전하는 ‘중랑행복글판’의 겨울편 문안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제는 겨울을 느낄 수 있는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글귀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다가올 신년에 대한 기대를 품은 내용이면 된다. 오는 2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구민참여→인터넷 접수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는 구청 행정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지역내 거주자 또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누구나 1인당 1작품을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구청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출품한 작품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6작품이 선정되며, 당선작(1작품) 50만원, 가작(5작품) 각 10만원 등 총 100만원 상당의 중랑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당선결과는 오는 12월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당선작은 문안에 맞는 디자인을 거쳐 12월 중순부터 2021년 2월 말까지 구청 청사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분기마다 운영되는 ‘중랑행복글판’은 계절감을 느낄 수 있고 청사를 방문하는 구민들에게 정서적 감동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응모한 창작 글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어 현재까지 234건을 접수받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가을편에는 조계영씨의 ‘알맞게 익어가는 희망의 열매를 품은 그대가 가을입니다’가 선정된 바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매번 ‘중랑행복글판’을 통해 주민 여러분께서 뛰어난 솜씨와 감성을 뽐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겨울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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