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천사톡' 1대1상담 추가 개편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31 17: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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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 복지상담창구 ‘천사톡’ 안내문.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활용하는 카카오톡 복지상담창구 채널 '천사톡'을 이달부터 확대 개편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주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 주민이 이를 구청에 알리는 데 사용됐지만, 앞으로는 거동이 불편해 복지 서비스를 쉽게 받지 못하거나 대면 상담이 부담스러운 주민들이 자신의 형편을 알리고 상담을 받는 데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천사톡으로 1대1 대화를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구청 복지종합상담콜센터(행복1004콜센터) 직원이 대상자와 카카오톡이나 유선 상담을 진행한다.

이어 해당 지역 동주민센터 직원의 가정 방문과 실태조사가 이뤄진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카카오톡에서 천사톡으로 검색한 뒤 친구로 추가하면 되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다.

문석진 구청장은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과 사각지대 없는 복지 서대문 구현을 위한 천사톡이 이번 확대 개편을 계기로 더욱 활발히 이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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