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산업체·호텔등 20곳 섭외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13일부터 올해 말까지 지역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체험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캐처 중구진로체험버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 코스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한 버스를 직접 제공하는 것으로 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한다.
구는 지역내 기업, 산업체, 박물관, 호텔, 대학교 등 20곳을 진로체험 현장으로 섭외했다. 구만의 특성이자 도심 전통산업인 인쇄·출판·패션 분야는 물론이고 3D 모델링과 레이저커팅·5G 통신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체험 기회를 얻도록 구성했다.
또한 호텔 서비스 실습, 금융 직업군 체험, 대학 학과 체험, 창업 등도 포함시켜 학생들이 여러 진로에 대해 폭넓게 접하고 생각해 볼 시간을 제공하는 데 힘썼다고 구는 설명했다.
여기에 학교에서 체험장소까지 학생들을 태워줄 이동버스도 구에서 직접 지원한다. 체험 프로그램 여건에 따라 편도와 왕복버스 중에서 학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동버스 지원을 원하는 학교는 체험일 전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그밖에 재료비·강사비 등의 진행에 드는 비용도 전액 보조하고 학부모로 이뤄진 체험지원단을 동행시켜 관리를 강화한다.
현재 구에는 6만여개의 사업체가 있고 매출이 1조원이 넘는 기업도 36곳에 이른다. 구는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려는 기업들과 손잡고 CSR 포럼을 구성해 지역문제 해결에 기업 참여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기업들과 협의해 문화·언론 등 더욱 다채로운 방향으로 체험장소를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진로체험버스는 교육·보육 정책에서 초등돌봄교실, 국공립 어린이집, 진학상담센터에 이은 네 번째 구 직영이다.
구 관계자는 "직영을 통해 학부모 부담은 낮추고 서비스 수준은 높임으로써 자녀 양육에서 비롯되는 중구 인구 감소를 타개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양호 구청장은 "양과 질에서 모두 월등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꾸며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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