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강좌 내달 8일 개강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정규 학교에 입학하지 않거나 중도에 학교를 그만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정서 순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속감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줘 학교 복귀나 사회 진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다.
이번 프로그램은 9~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 ‘또래와락’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검정고시 강좌 등으로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인 또래와락은 인원 제한 없이 운영되며, 상시 접수를 통해 오는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5시 손 공예, 가죽공방 등의 매월 다른 체험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한다.
양초 만들기 등의 재료를 집으로 직접 배달해주고, 복지센터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한다.
오는 6월은 직접 출석해 바리스타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은 ‘텃발 가꾸기’, ‘건강운동 생동’, ‘보드게임 와보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5명이 팀을 이뤄 불암산 어울림 공원에서 텃밭을 직접 가꿀 수 있다.
모종을 수확해 요리를 해볼 수도 있고, 하계2동 주민센터 앞 경춘선 텃밭과 노원에코센터를 탐방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건강운동 생동은 상시 접수 중이고,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당현천과 북한산 둘레길 등을 걷는다.
월간 개인별 건강 목표를 설정해 몸의 변화도 점검해볼 수 있다. 정원은 5명이다.
보드게임 와보라는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현재 상시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보드게임을 종류별로 배울 수 있다.
게임마다 룰마스터를 정해 자발적으로 진행하며 외부 보드게임 대회에도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며,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참여 집중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15~20세로 한정한다.
검정고시 강좌는 오는 6월8일~8월7일 매주 3회 오후 2~5시에 초·중·고 수업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현장수업 참여가 어려운 경우 제공받은 인터넷 강의 아이디를 통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검정고시 접수 등도 지원해준다.
강좌 접수는 노원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로 전화 신청해야 하며 회원이 아닌 경우에는 방문 등록하면 된다.
교육장소는 당고개역 인근 노원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노원구 덕릉로777) 옆 꿈드림, 와락 등이다.
센터 운영시간인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에게는 무료 급식이 제공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여러 사정으로 제도권 교육 밖에 있는 청소년들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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