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교육등 13일부터 개강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2월까지 주민의 학습요구 충족과 평생교육 문화 조성을 위해 ‘2020 찾아가는 온라인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삼성소리샘복지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등 3곳으로 직접 강사가 찾아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지역내 미취학아동, 일반주민 및 직장인 등 50여명이며, 학습강좌는 ▲아동미술치료 ▲금융경제교육 ▲한국수어교육 기초반·고급반 등 총 4개 강좌, 30회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강좌별 개강 2주일 전부터 개강 전일까지 기관별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먼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8차에 걸쳐 ‘아동미술치료’를 실시한다. 만 6~7세 미취학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악기 만들기 ▲내가 좋아하는 동물 표현하기 ▲동그라미 안에 자신의 마음을 나타내보기 등 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또래관계 증진을 위한 오감활용 교육을 미술·놀이심리상담 전문가가 진행한다.
또한, 구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각종 금융 범죄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성인발달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한다.
금융교육 전문강사가 ▲돈의 사용과 가치 등 금전교육의 필요성부터 ▲영수증 꼭 받기 ▲통장만들기 ▲보이스피싱, 스미스피싱 예방 ▲은행 입출금기 활용하기 등 발달장애인의 경제 자립 지원을 위한 실생활 금융거래를 교육한다.
아울러, 구는 국가공인수화통역사 등 전문가와 함께 ‘한국수어교육 기초반·고급반’을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8차례 삼성소리샘복지관에서 실시한다. 기초반에서는 ▲수어인사 ▲수어로 자기소개 하기 ▲감정, 상태 표현하기 등을, 고급반에서는 ▲마임, 제스처 수어 배우기 ▲여러 의미가 포함된 농식수어 배우기 등 교육이 진행된다.
정종록 교육정책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평생학습권 보장과 주민이 안전한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온라인 강좌를 마련했다”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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